새정치연합 재보선 면접…공천심사 본격화

입력 2014-06-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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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7·30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공천심사작업에 착수했다.

평가 첫 날인 이 날은 다수의 신청자가 몰린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하며, 나머지 지역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평가는 29일 진행한다.

서류심사에서는 정체성(15점), 기여도(10점), 의정활동 능력(15점), 도덕성(10점) 등을 점검하며, 면접평가의 배점은 20점으로 정했다.

앞서 어제까지 이뤄진 후보자 공모에서는 67명이 몰린 가운데, 천정배 전 장관은 광주 광산을에,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경기도 김포에 공천을 신청했다.

또 유일한 서울 선거구인 동작을에는 금태섭 대변인과 강희용 전 정책위 부의장, 허동준 지역위원장, 장진영 변호사, 권정 전 서울시 법률고문, 서영갑 서울시의원 부대표 등 6명이 신청서를 냈다.

관심을 모았던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은 공모에 응하지 않았지만, 수도권에서 전략공천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지역별 실사 결과 및 공천 신청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음주 초에 경선 지역 및 전략공천 지역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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