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워리어, 생전 헐크 호건 언급 극도로 피한 이유는? 라이벌 구도 재조명

입력 2014-04-09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얼티밋 워리어 헐크 호건 라이벌

(WWE, AP뉴시스)

세계 프로레슬링 전설 얼티밋 워리어(사진 왼쪽)의 사망으로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워리어 vs 헐크 호건'의 신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얼티밋 워리어는 한 때 미국 프로레슬링 계를 주름잡는 영웅이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에게는 라이벌 헐크 호건이 있었다. 두 선수는 모두 2인자라면 서러울 만큼의 실력과 수많은 팬을 확보한 스타 플레이어였다.

그의 평생의 라이벌 헐크 호건은 1953년으로 워리어보다 형이다. 워리워는 헐크 호건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꺼리는 행동 등으로 헐크 호건을 경계하기도 했다. 워리어가 떠난 WWE에 살아남은 신화로서 헐크 호건이 어떻게 활약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워리어와 헐크호건을 기억하는 네티즌들은 "워리어 헐크호건, 최고의 라이벌 구도가 사라졌다" "워리어 헐크호건, 그 때가 그립다" "워리어 헐크호건, 영원한 맞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70,000
    • +0.89%
    • 이더리움
    • 3,207,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28,700
    • +0.78%
    • 리플
    • 754
    • -5.87%
    • 솔라나
    • 190,400
    • -1.96%
    • 에이다
    • 463
    • -1.28%
    • 이오스
    • 630
    • -2.0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49%
    • 체인링크
    • 14,290
    • -2.99%
    • 샌드박스
    • 32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