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연봉공개] 김창수 전 삼성화재 사장, 지난해 연봉 18.9억 받아

입력 2014-03-31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창수 전 삼성화재 사장. 사진제공 삼성화재

김창수 전 삼성화재 사장(현 삼성생명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8억9300만원을 받았다.

31일 삼성화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원, 상여 3억9200만원(설/추석상여,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 기타 근로소득 10억100만원 등을 받아 지난해 총 18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근로소득은 등기임원 공로금, 격려금과 같은 특별 성과급과 개인연금, 건강검진 등 복리후생 관련 처우를 포함한 내용이다. 기타 근로소득은 이사회 결의에 따른 임원처우규정에 의해 지급됐다.

전용배 삼성화재 부사장은 월급여 4억5100만원, 상여금 2억7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억100만원을 합쳐 12억2800만원을 지급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의구현 외치더니 밥줄 '뚝'"…쯔양 사건, 사이버 레커에 경종 울렸다 [이슈크래커]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한국에 갈거야, 라인 추가해 줘” 문자 받으셨나요? [해시태그]
  • 올해도 불붙은 ‘BMW vs 벤츠’ 경쟁…수입차 1위는 누구 [모빌리티]
  • '운빨존많겜', 무분별한 방치형 게임 사이 등장한 오아시스 [mG픽]
  •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돌파…'트럼프 트레이드' 통했다 [Bit코인]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06,000
    • +0.95%
    • 이더리움
    • 4,821,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542,000
    • -0.64%
    • 리플
    • 822
    • +9.89%
    • 솔라나
    • 224,200
    • +3.6%
    • 에이다
    • 622
    • +1.47%
    • 이오스
    • 844
    • +4.2%
    • 트론
    • 188
    • -3.09%
    • 스텔라루멘
    • 152
    • +4.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00
    • +3.08%
    • 체인링크
    • 20,280
    • +3.63%
    • 샌드박스
    • 476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