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거짓말 고아성
▲영화 우아한거짓말 스틸컷.
영화 우아한거짓말 흥행과 함께 배우 고아성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29일 현재 122만 관객을 돌파한 우아한거짓말에서 고아성은 아무말 없이 세상을 떠난 천지(김향기 분)의 언니 만지 역을 맡았다.
2006년 영화 괴물에서 강두(송강호 분)의 딸로 열연해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린 고아성은 이번엔 우아한거짓말 영화속에서 동생(천지)이 죽기전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의 딸로 출연했다.
우아한거짓말 고아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한거짓말 고아성, 정말 이뻐졌다", "우아한거짓말 고아성, 괴물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 "우아한거짓말 고아성, 영화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