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일렉트로닉스, 아웃도어 라이프 반영 플렉스·트랜스폼·콤뱃·제트 4종 출시

입력 2014-03-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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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브랜드 소울 일렉트로닉스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의 트랜드를 반영한 신제품 헤드폰, 이어폰 4종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트랜스폼’은 활동적인 사람들을 위한 헤드폰으로 가볍고, 편안하고, 튼튼한 구조가 특징이다. 패드는 매쉬 소재로 가볍고 땀 흡수가 잘되며 탈착이 가능하다. 패드만 따로 세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헤드밴드는 폴리우레탄 소재로 통풍과 환기가 잘되며 신축성이 좋다. 컬러는 그린과 블루 2종이다.

‘플렉스’는 방수형 이어폰으로 IPX5 방수 등급의 소재를 사용했다. 귀에 거는 형태로 잘 빠지지 않으면서도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청음 상태를 유지한다.

밀폐형 헤드폰인 ‘콤뱃+’는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2가지 다른 소재의 이어 패드를 탈 부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헤드밴드 부분은 통기성을 고려해 오픈돼 있어 열 배출에 우수하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케이블 분리형이다.

‘제트’는 노이즈캔슬링 군사장비 전문가와 소울 음향 기술 전문가 기술이 더해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4개의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측정해 역파장의 소리를 방출하면서 소음을 제어하는 ANC 기술을 탑재했다. 제품 가격은 플렉스 10만원, 트랜스폼 16만원, 컴뱃+ 26만원, 제트 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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