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루지 스켈레톤 등 71명 출전…역대 최다

입력 2014-01-28 2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와 피겨스케이팅 김연아가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밝게 웃고 있다.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태극전사가 71명으로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6개 종목에서 선수 71명과 임원 49명 등 총 120명을 소치에 파견하기로 확정했다.

종목별로는 스키 20명, 스피드스케이팅 15명, 쇼트트랙 10명, 봅슬레이 10명, 컬링 5명, 루지 4명, 피겨 3명, 바이애슬론·스켈레톤 각 2명이다. 아이스하키는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선수단 규모는 역대 동계올림픽 최대 규모다. 종전 최고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 때의 83명(선수 46명·임원 37명)이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소치, 다들 열심히 하세요" "소치, 우리나라에도 루지 스켈레톤 선수가 있구나" "소치, 우리나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3,000
    • -0.13%
    • 이더리움
    • 3,177,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1%
    • 리플
    • 705
    • -2.62%
    • 솔라나
    • 184,800
    • -2.99%
    • 에이다
    • 466
    • +0.22%
    • 이오스
    • 629
    • -0.3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91%
    • 체인링크
    • 14,400
    • -0.69%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