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014년을 빛낼 유망 투자상품으로‘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을 추천했다.
국내시장의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투자여건에서 하나대투증권이 주목한 곳은 바로 중국의 내수시장이다. 중국이 질적 성장을 통한 내수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고 중국의 도시화 및 소득 확대로 개인들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10년간 중국의 개인소비 증가가 메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소비재 1등 브랜드가 경쟁력 및 시장 독점력을 높여 가면서 보험·음식료·제약 등의 내수 1등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 지난 10월 '하나 중국1등주 랩'에 이어 올해 1월 ‘KTB 중국1등주펀드’를 연이어 출시했다.
‘중국 1등주 상품’은 현재 중국 내수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는 대표 우량기업 가운데,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기업에 대한 장기투자로 복리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는 중국의 증시 상황과 정부 정책 등을 고려해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본토 기업들 중 선진화 및 도시화에 따라 지속적인 초과 성장이 예상되는 내수시장의 독점기업, 지속성장이 가능한 1등 기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