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과 이소연이 한 이불을 덮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 이소연 부부의 신혼집 입주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친 윤한과 이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꾸미고 싶었던 카페 느낌의 신혼집을 기대하며 신혼집에 입주했다. 집안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2층 침실로 향한 윤한과 이소연은 침대를 발견하자 서로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윤한은 이소연에게 “침대에 나란히 누워보자”라며 먼저 침대 위에 누웠다. 그리고 윤한은 소연에게 “우리 한 이불 덮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소연은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금새 윤한과 함께 한 이불을 덮고 누웠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윤한은 “우리 너무 멀리 떨어진 거 야냐? 우리 부부인데 가까이에서 누워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이소연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