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4일 오후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신임 임원 및 부서장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점심시간 전후로 실시된 모금행사에서 모금된 성금은 전액 구세군에 기부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모금활동 외에도 매월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및 사랑의계좌 기부를 통해 희귀 난치병 환아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모금을 통해 임직원 명의의 ‘아름人 도서관’을 열고,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人(arumin.shinhan.com)’을 통한 기부액이 44억에 이르는 등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