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맏이’, 4.4%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3-1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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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연속극 ‘맏이’ 포스터(사진=JTBC)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가 4.4%(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올랐다.

22일 방송된 ‘맏이’ 30회에는 순택(재희)과의 결혼에 성공한 지숙(오윤아)이 힘든 시집살이를 씩씩하고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지숙은 순택의 출근을 배웅하는 길에 우연히 영선(윤정희)을 마주치며 고맙다는 말을 남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순택과 지숙의 결혼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맏이’는 1970~1980년대를 배경으로 윤정희, 재희, 오윤아, 박재정의 안정적인 연기와 막장 요소 없는 탄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맏이’ 홈페이지에는 “된장국 같은 드라마, 극의 감동적인 장면을 보고 울컥했다”, “사람의 본질을 꿰뚫는 김정수 작가님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감사하다”, “‘맏이’를 보며, 사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맏이’는 MBC ‘전원일기’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와 이관희 감독이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오남매의 맏이 영선이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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