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일별 실시간 시청률 1위 목록에는 KBS의 일일 또는 주말 연속극이 올랐다. 반면 VOD 시청률 1위에는 JTBC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tvN '집밥 백선생', KBS 2TV '프로듀사',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채널의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실시간 시청률이 낮은 EBS 프로그램은 VOD 시청률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한 달간의 실시간 시청률과...
15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이하 12년만의 재회)’ 22회에서는 다해(이태임)가 준성(김시후)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호랑이 여의사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왔던 다해가 술에 취해 무너져 우는 모습은 그녀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불안감을 조성했던 상황이다. 여기에 다해에게 가슴을 내어준 채 마음...
최근 방송 중인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서는 장달래(이소연)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유준수(남궁민)의 적극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첫 사랑의 트라우마로 인해 여성과의 스킨십에 두려움을 갖고 있던 준수(남궁민 분)는 우연찮게 달래(이소연)와 포옹하게 된 이후 그녀에 대한 마음이 복잡해진 상황. 술의 힘을 빌려 달래를 꼭 안아본 준수는...
최근 방송 중인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ㆍ연출 김도형ㆍ제작 드라마하우스ㆍ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 유준수 역을 맡고 있는 남궁민의 다양한 표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 남궁민은 다채로운 감정표현과 눈빛으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12년만의 재회’에서 생계형 장남 유준수로 분한 남궁민은 익살스러운...
최근 방송 중인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 출연하는 배우 오승윤(장훈), 정인선(강함초), 아영(박무희)이 외모 매력은 물론, 개성까지 무장했다.
극 중 달래(이소연)의 남동생 장훈 역을 맡고 있는 오승윤은 카사노바 기질이 충만한 건장한 청년으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작업의 고수인 듯 하지만 고순(배종옥)에게는 철없는 아들인 그의...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이하 달래된장국)’의 2막이 예고된다.
지난 방송 말미, 13회 예고로 등장한 장달래 역의 이소연과 유준수 역의 남궁민의 모습으로 인해 본격적인 ‘달래된장국’의 2막이 궁금증을 모은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두 사람은 우연찮게 재회를 이루게 되지만, 장달래가 난데없이 따귀를 때렸다. 또 당황해하는 유준수의...
11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서는 억척스러운 엄마 최고순 역의 배종옥과 우아한 사모님 평범숙 역의 박해미의 신경전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윤소희)이의 임신 문제를 두고 언쟁을 벌이는 고순(배종옥)과 범숙(박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순은 중절을 권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범숙의 얼굴에...
3일 방송되는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서는 남궁민이 아역배우 이원근의 바통을 이어받아 12년 후를 연기한다.
남궁민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하룻밤의 불장난으로 인해 인생의 큰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되는 인물 유준수의 성인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실제로도 남궁민에게 2002년은 의미 깊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전해져...
최근 방송 중인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서는 유준수 역의 이원근이 다양한 캐릭터와 호흡을 펼쳐보이고 있다.
이원근은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극 중 장국 역의 윤소희와의 달콤한 커플 호흡을 자랑한다. 이원근은 그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선보이며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한편 이원근은 극 중 오랜 친구인 주다해...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ㆍ연출 김도형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는 경상도 억척 엄마인 최고순(배종옥)과 우아한 도시 엄마인 평범순(박해미)이 각각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교통사고로 남편을 여읜 최고순은 어린 남매를 데리고 서울로 올라와 시장통 골목에서 만두장사를 시작해야만 했다. 몸빼...
지난해 9월 14일 첫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가 54부작으로 3월 16일 종영된다. ‘맏이’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와 이관희 감독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작품으로 막장 요소 없는 드라마로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맏이’ 관계자는 “스태프, 출연진, 작가 모두 한 마음으로 극이...
한편 ‘맏이’ 후속으로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극본 김이경ㆍ연출 김도형)가 오는 3월 2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JTBC 주말연속극 ‘맏이’가 4.4%(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올랐다.
22일 방송된 ‘맏이’ 30회에는 순택(재희)과의 결혼에 성공한 지숙(오윤아)이 힘든 시집살이를 씩씩하고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지숙은 순택의 출근을 배웅하는 길에...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연출: 노종찬 극본: 정하연)에서 악녀 얌전 역을 맡은 김현주는 “죽음을 앞둔 얌전의 외로움을 고스란히 느꼈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는 얌전역을 맡아 생애 처음으로 악녀 연기를 펼쳤다. 얌전은 ‘숙원’에서 시작해 후궁 최고의 자리인 ‘귀인’의 자리까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에서는 고원희가 송선미와 정성운을 대신해 이덕화에게 용서를 비는 ‘석고대죄’ 장면이 그려졌다.
정성운이 안절부절 못하며 고원희를 만류하고, 송선미가 이를 말없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현주와 이혜은, 연미주, 이서연이 석고대죄에 동참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담겨졌다.
촬영이...
지난달 30일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3회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저고리와 치마를 과감히 벗어 파격적인 전라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상궁이 왕을 모셔야 한다며 몸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김현주에게 옷을 벗으라고 요구하자 이에 응하며 옷을 벗는 대목이다.
이 대목에서 김현주는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연출 노종찬, 극본 정하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노종찬 감독과 배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모 정성운 전태수 고원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모는 “김자점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야비했던 인물들의 총 집합체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연출 노종찬, 극본 정하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노종찬 감독과 배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모 정성운 전태수 고원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운은 “소현세자는 잘 알지 못하는 인물이었다”며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대본을 토대로 감독의 의견을...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연출 노종찬, 극본 정하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노종찬 감독과 배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모 정성운 전태수 고원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화는 “나이가 들면서 현대극보다는 사극이 더 좋다”며 “내 꿈을 이뤄주는 것 같다”고 사극을 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