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일본 팬클럽 해산…대체 무슨 일?

입력 2013-12-04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아라 일본 팬클럽 해산

걸그룹 티아라의 일본 팬클럽이 해체된다.

티아라의 일본 공식 팬클럽 ‘Sweet Treasure’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아라 팬클럽 운영에 대한 계약이 만료돼 본 팬클럽은 2014년 4월 해산된다"며 "회원가입 및 갱신 접수는 오는 31일 마감하고, 팬클럽과 이 사이트는 내년 4월 종료된다”고 게재했다.

이어 “내년 4월 회보 최종 버전을 발송할 계획이며, 회원 약관에 따라 회비 환불은 불가능하니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팬클럽 측은 또 “개인정보는 내년 5월 이후 책임지고 폐기하겠다. 개인정보 데이터가 제3자에게 양도되는 건 아니다. 3년간 티아라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티아라 일본 팬클럽 공지는 사이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작성됐다”며 "일본에서 티아라 팬클럽을 관리해주는 사이트가 내년 3월까지인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CCM 재팬이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아라 일본 팬클럽 해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활동은 계속?", "티아라 일본 팬클럽 관리 사이트도 있네", "티아라 컴백은 언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73,000
    • +0.25%
    • 이더리움
    • 4,350,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70,200
    • -0.17%
    • 리플
    • 614
    • -1.29%
    • 솔라나
    • 199,400
    • +0.1%
    • 에이다
    • 527
    • -0.94%
    • 이오스
    • 729
    • +0.41%
    • 트론
    • 183
    • +2.81%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0.19%
    • 체인링크
    • 18,480
    • -2.17%
    • 샌드박스
    • 416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