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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 하코네로 여행을 떠났다.
패션리더인 추성훈은 올 화이트 정장에 샛노란 머플러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에 정장과 머플러의 조합이 계란 지단을 연상시켜 지하철을 타러 온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문을 모르는 추사랑은 그 시선에 어리둥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사랑은 동요 '산토끼'를 불러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추성훈의 '계란 지단' 패션은 1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