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 밴덴헐크 약혼녀 극강미모 화제..."얼마나 예쁘길래..."

밴덴헐크 약혼녀 극강미모

▲사진=KBS N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의 약혼녀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화제다.

밴덴헐크는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마운드의 한 축을 이루며 맹활약하고 있다. 대구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삼성이 비록 패했지만 밴덴헐크는 5.2이닝 동안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제몫을 해줬다.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5차전에서도 밴덴헐크는 5대5로 팽팽히 맞선 7회말 등판해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이날 게임에서 삼성은 7대5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밴덴헐크의 맹활약 덕분에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하며 2승 3패로 두산을 바짝 추격, 31일 대구구장에서 6차전을 펼친다. 삼성이 이길 경우 7차전으로 이어진다.

밴덴헐크가 196cm의 장신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153Km의 광속구로 삼성의 트레이트마크로 자리매김하자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약혼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그의 약혼녀에 대해선 알려진 것이 없지만 밴덴헐크가 등판하는 날마다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자주 중계방송에 비치면서 삼성 팬들에겐 이미 익숙한 존재다. 밴덴헐크의 약혼녀는 할리우드 스타를 방불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 화면에 비칠 때마다 야구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밴덴헐크 약혼녀에 대해 팬들은 "밴덴헐크 약혼녀 얼굴 보니 밴덴헐크가 세상에서 가장 부럽다" "밴덴헐크 약혼녀 너무 예뻐요" "밴덴헐크 약혼녀 연예인 데뷔해도 될 듯" "밴덴헐크 약혼녀 보니 이승엽 이송정 커플 떠오르네" "헐크를 데려왔더니 엘프가 따라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