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후 스포츠
네이마르(21,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본딴 피규어를 시중에 내놨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8일 “네이마르가 장난감 제작 업체 ‘코스모키즈’와 손잡고 자신의 피규어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피규어는 16.5인치(약 42센티미터)에 달하는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네이마르의 헤어 스타일을 재현해냈다.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 두 벌을 교체해 입힐 수 있으며 그의 축구화, 트레이드 마크인 다이아몬드 귀걸이도 착용할 수 있다.
피규어는 1만6000개 한정 판매해 소장 가치를 더욱 특별하게 한다는 전략이지만 정작 피규어의 외모가 네이마르와 닮지 않은 것으로 보여 이후 팬들이 관심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네이마르의 피규어 가격은 60유로(약 8만7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