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지연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6시28분께 오이도 방면으로 향하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반월역에서 고장으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측은 "현재 복구작업 중에 있으니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공지문을 올리고 오전 9시30분에 복구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추가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열차 지연 3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정상 운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각종 SNS를 통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에는 "4호선 안산오이도 방면 아직 복구 안된건가...다른거 이용하라고 방송나오네" "학교 지각했다" "날씨도 너무 춥고 4호선은 왜 안 올까" "4호선 대란, 안산오이도 방면 아직도 복구 안됐어요"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