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트로타워(1970년 사용승인), 서울로플라자(1972년 사용승인), 서울로타워(1985년 사용승인)가 있으며, 입지 여건 및 주변 개발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립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대상지 동측에 위치한 한양도성으로부터 약 100m 범위(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밖으로 고층부를 배치한다. 건축물 외부에는 대규모 녹지‧시민휴게 공간을...
부천 대장지구와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부천대장~홍대 광역철도가 2030년 말 개통된다. 개통 시 철도 사각지대였던 부천시‧강서구‧양천구‧고양시‧마포구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홍대입구역 인근 회의실에서 사업시행자인 (가칭)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대표사 현대건설)와 대장~홍대선...
현대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를 연내 착공한다.
18일 현대건설은 홍대입구역 라이즈 호텔에서 국토교통부와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대표사인 서부광역메트로(가칭)와 국토부는 사업 시행 조건에 합의하고 내년으로 예정됐던 착공을 연내로...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역사침수 및 감전사고 대응조치’를 주제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사회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연 1회 민·관·군 합동으로 이뤄진다.
9호선은 매년 훈련 주제를 다양하게 선정해 재난대응 훈련에 임하고...
9월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모던 컨템포러리 전시관인 ‘모던 윙(Modern Wing)’의 레노베이션을 위해 미화 1000만 달러(약 138억 원)를 전달했다.
지난 2021년에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중앙근린공원 인근에 들어설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300억 원을 사재 출연했다. 이는 서울시 역사상 개인 최대 규모 기부이자, 시립도서관 설립에서 처음 있는...
도심권역에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신규 PFV 설립을 통해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를 각각 4160억 원, 3100억 원에 매입해 향후 밀레니엄 힐튼 부지와 통합해 대규모 복합시설로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 퍼시픽자산운용은 동양생명을 전략적 투자자(SI)로 유치해 케이스퀘어시티를 3070억 원에 인수했다.
서울 A급 오피스 시장의 임대료 상승세는...
도심 권역에선 이지스자산운용이 설립한 YD816PFV가 밀레니엄 힐튼 서울과 묶어서 개발하기 위해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를 각각 약 4200억 원, 3100억 원에 매입했다.
정정우 JLL 코리아 캐피털마켓 상무는 “이번 분기에도 우수한 입지의 코어 자산들 위주로 거래가 성사된 것이 확인됐다”며 “블라인드 펀드에 아직 여유가 있는 몇몇 국내 운용사들과...
특히 박 장관은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사업, 페루의 친체로 신공항 건설 PMO 사업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 기업의 우수한 인프라 기술이 중남미 주요 프로젝트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지난달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과 인프라 협력...
이지스자산운용은 ‘와이디816피에프브이’를 통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의 매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스운용에 따르면 메트로타워(연면적 4만1139.6㎡)와 서울로타워(2만7897.5㎡)는 서울역 8번 출구에 나란히 위치한 빌딩이다. 건물 뒤편 밀레니엄 힐튼 부지와 연결돼 있다.
이지스운용은 ‘남산을 시민에게’라는 모토로...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가 15일 첫 해빙기 안전대책 기간을 맞이해 ‘안전 최우선’을 위한 심야시간 현장 해빙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박 대표이사는 지하철 막차 운행 종료 후 터널 균열, 누수 여부와 같은 안전 위해 요인과 심야 작업환경, 작업절차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해빙기 특별점검에서 임원진은 선로 및 신호 시스템뿐만...
당시 양국은 고속철·경전철·메트로 사업 등 고부가가치 대형 인프라 사업 발굴 협력 및 금융 지원에 합의했다.
최 부총리는 "그 후속조치로 작년 6월 체결한 총 40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경협증진자금(EDPF)을 앞으로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돈독한 우호·협력관계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29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관계기관과 함께 김포공항역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는 메트로9호선, 공항철도(주),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김포골드라인운영(주), 서울강서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의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했다.
합동 캠페인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5개...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16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지난 13일 제12대 박성주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첫 공식 행보로 올해 9호선이 개통한 지 15년 차로 신호 시스템 등 관련 설비가 교체 중인 상황에서 종합관제센터에 방문했다. 박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9호선 운영상황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 등을...
홍보 목적은 아니며 개인적 관심사를 표현하기 위해 낙서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정확한 동기는 확인 중"이라며 "피의자가 낙서 내용에 대해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지만,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의사당역 역사를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 9호선은 가림막 설치 후 직원을 투입해 이날 오전 9시께 낙서를 모두 지웠다.
현재 낙서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 측에 의해 지워진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라며 “자세한 범행 경위를 역사 CCTV 등을 토대로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검거된 용의자에게는 재물손괴 혐의 혹은 공용물건손상 혐의가 적용될 확률이 높다. 재물손괴 혐의는 타인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나 재물을...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9호선 당산역에서 첫차 출발 전 ‘9호선 안전운행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안전한 9호선을 위해 ‘고객과 약속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현근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9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배 대표이사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