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대표팀 네이마르가 서울 신촌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네이마르와 다니엘 알베스(FC바르셀로나) 마르셀로(레알마드리드)가 신촌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옷을 고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질 국가 대표선수들은 오는 12일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무슨 옷 샀는지 궁금하다" "네이마르 알베스 마르셀로, 한국 브라질전 기대된다" "한국 브라질전 네이마르 출전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