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설탕, 4.03% ↑…브라질 2013~2014년 설탕 생산 전망치 낮춰

입력 2013-10-0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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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코코아를 제외한 상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9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6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3% 급등한 파운드당 17.55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설탕값은 이날 브라질의 설탕 생산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이다.

브라질 센터사우스의 설탕 생산은 2013~2014년에 3370만t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6월 전망치인 3420만t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커피와 오렌지주스, 면 가격도 올랐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0.18% 상승한 파운드당 113.90달러에,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1.16% 뛴 t당 130.90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10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1.15% 오른 파운드당 84.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코코아 가격은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보다 0.27% 내린 t당 2632.0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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