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멤버들은 사인 미션을 통과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 장소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곳은 바로 이광수 아버지가 재직중인 회사였다. 이광수는 미션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의 회사라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유재석과 송지효에게 “아버지의 회사다”라고 말했지만 송지효는 이를 믿지 않고 광수를 구박하기도 했다.
이어 유재석이 재빨리 광수의 아버지를 찾는 미션임을 눈치채고 레이스를 시작하면서 광수 아버지 찾기 미션은 시작됐다. 이광수는 아버지와 통화를 하며 "아버지 어디세요? 멤버들에게 문 열어주지 마세요"라며 다급하게 말했지만 그 순간 유재석이 먼저 광수의 아버지를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멤버들과 모두 모인 자리에서 김종국을 가리키며 아버지에게 “나를 맨날 괴롭히는 형이다”라고 고자질을 해 웃음을 이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