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3년도 기술영향평가 대국민 의견수렴 나서

입력 2013-08-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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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2013년도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선정된 ‘3차원 프린팅 활용’과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기술영향평가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해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미래부와 KISTEP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영향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진행한다. 또 동시에 ‘시민포럼’과 ‘온라인 시민참여’를 통해 일반 시민의 건전한 상식을 바탕으로 한 해당 기술에 대한 우려, 아이디어와 권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포럼은 3차원 프린팅과 스마트 네트워크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통계적 대표성을 고려해 기술별로 12명(총 24명)을 선발한다. 시민 포럼은 9월 말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대상기술에 대한 교육 및 토론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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