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액세서리 신규 사업 진출 기대…‘매수’- LIG투자증권

입력 2013-07-25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IG투자증권은 25일 한섬에 대해 새롭게 추진하는 액세서리 사업 진출과 신규 수입 브랜드 사업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지만 연간 실적 전망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3만 5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6년만에 자체 신규 브랜드를 런칭 준비중인데 제품 기획력과 브랜드 전개력 감안시 성공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수입 브랜드 부문은 의류 경기가 역신장한 2012년도에도 지속 성장한 카테고리고, 2013년에만 7개 이상의 신규 수입브랜드 사업이 전개 될 예정으로 이 또한 한섬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은 불가피 하다는 진단이다.

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13년 실적 기준 PER 10.5배 수준, 업종 평균 11.0배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며 “업종 최고 수준의 이익률과 새로운 장기 성장 모멘텀을 감안 할 시 업종 평균 이상의 매력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44,000
    • -3.13%
    • 이더리움
    • 4,262,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466,600
    • -5.22%
    • 리플
    • 607
    • -4.11%
    • 솔라나
    • 192,100
    • -0.21%
    • 에이다
    • 501
    • -7.56%
    • 이오스
    • 688
    • -6.6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97%
    • 체인링크
    • 17,570
    • -6.19%
    • 샌드박스
    • 403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