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LPGA 태극낭자, 마의 11승 넘어라…박인비 개인 최다승 경신도 관심

입력 2013-07-16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의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으로 올 시즌 한국여자 프로골퍼들의 LPGA투어 우승은 9승이 됐다. 이 같은 페이스라면 역대 최다승(11승) 기록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988년 구옥희의 한국인 첫 LPGA투어 정상을 시작으로 1998년에는 박세리가 혼자서 4승을 올렸고, 1999년에는 박세리(4승)와 김미현(2승)이 6승을 합작했다. 한국선수들이 한해 가장 많은 우승을 챙긴 것은 2006년과 2009년이다. 2006년은 김미현, 한희원(이상 2승) 등 9명의 선수가 11승을 기록했고, 2009년에는 신지애(3승), 최나연(2승) 등 8명의 선수가 11승을 수확했다. 올해는 박인비(6승)와 신지애, 이일희, 박희영(이상 1승)이 9승을 달성, 남은 12개 대회에서 3승만 하면 역대 최다승 기록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20,000
    • +2.37%
    • 이더리움
    • 4,33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71,300
    • +0.21%
    • 리플
    • 617
    • +1.31%
    • 솔라나
    • 201,500
    • +2.65%
    • 에이다
    • 535
    • +2.69%
    • 이오스
    • 741
    • +2.07%
    • 트론
    • 183
    • +2.81%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50
    • +2.74%
    • 체인링크
    • 18,260
    • -0.05%
    • 샌드박스
    • 41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