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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영, 생애 첫 LPGA 메이저 정상…파리 올림픽 출전 예약
    양희영, 생애 첫 LPGA 메이저 정상…파리 올림픽 출전 예약
    앞서 양희은은 2012년과 2015년 US여자오픈 준우승 두 번을 포함해 메이저대회에서 21번이나 메이저대회 톱10에 진입했지만,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이번 우승은 지난해 11월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7개월 만이다. 이로써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6승 고지에 올랐다. 우승 상금 156만 달러(약 21억6996만 원)를 받아 상금 랭킹 92위에서...
    2024-06-24 09:38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여자 오픈 챔피언 당시, 마지막 18번 홀에서 공이 연못으로 빠져들어 갔을 때 박세리의 단단한 눈빛은 아직 대중의 마음에도 남아 있습니다. 호탕한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박세리기에, 기자회견 이후엔 위로와 응원이 쏟아졌죠. 박수홍 친형 '횡령' 문제,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모든 게 무너졌다" 근래 가장...
    2024-06-19 16:14
  • 사소 유카, 일본인 최초 US오픈 정상…3년 만에 트로피 탈환
    사소 유카, 일본인 최초 US오픈 정상…3년 만에 트로피 탈환
    사소 유카(일본)가 생애 두 번째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사소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사소는 단독 2위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2024-06-03 10:54
  • 권순우, 악천후 이겨내고 프랑스 오픈 64강 진출…나달은 1회전 탈락
    권순우, 악천후 이겨내고 프랑스 오픈 64강 진출…나달은 1회전 탈락
    지난 시즌에는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1회전 탈락했고,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는 불참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도 1회전 탈락한 권순우는 이 대회 단식 본선 2회전 진출 상금 11만 유로(약 1억6000만 원)를 확보했다. 64강에 오른 권순우는 서배스천 코르다(28위·미국)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코르다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2024-05-28 08:49
  • LPGA 대회 호스트로 나선 박세리…명칭은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LPGA 대회 호스트로 나선 박세리…명칭은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1996년 프로 골퍼로 데뷔한 박세리는 1998년 US 여자 오픈전에서 우승하며 국민적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L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5승을 포함해 통산 25승을 달성했다. 2016년 프로생활을 마무리한 뒤 현재는 해설위원 및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KBS2 ‘개는 훌륭하다’, MBC ‘나 혼자 산다’, JTBC ‘세리머니 클럽’ 등에 출연했다.
    2024-01-10 10:08
  • 부모님 나라서 들어올린 트로피…이민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부모님 나라서 들어올린 트로피…이민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번 우승은 2015년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이후 메이저 2승(2021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 여자오픈)을 포함해 투어 통산 10번째다. 호주 선수로서는 역대 세 번째로 LPGA 투어 10승을 달성했다. 이민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1위여서 오늘 초반에 버디를 잡으면서 시작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매주 우승...
    2023-10-23 09:01
  • 하나금융그룹, KLPGA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하나금융그룹, KLPGA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현재 세계랭킹 7위, LPGA투어 통산 9승을 거두고 지난해 US여자오픈 메이저 대회 우승에 이어 최근 LPGA투어 크로지 컨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하나금융 소속 이민지(하나금융, 호주)가 국내 갤러리 앞에 선다. 또한 현재 세계랭킹 9위,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LPGA투어 통산 19승에 빛나는 리디아 고(하나금융그룹, 뉴질랜드)가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2023-09-13 09:07
  • 이민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
    이민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
    이민지는 지난해 6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LPGA 통산 9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언더파를 몰아치며 차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민지는 이날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뽑아낸 뒤 7~8번 홀 연속 버디에 전반을 마쳤을 때 4타 차로 달아났다. 5타 차까지 앞서 독주 체제를 굳히는 듯했던 이민지는 12번 홀(파5)...
    2023-09-11 10:01
  • 하나금융,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
    하나금융,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
    또한 L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두고 특히 지난 해 US 여자오픈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이민지(호주)와 2021년 메이저 대회인 ‘ANA Inspiration’을 우승하며 시즌 신인상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킷(태국),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6위를 기록한 LPGA 루키 자라비 분찬트(태국)까지,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 선전을...
    2023-08-24 11:05
  • '한국인 어머니' 둔 코푸즈, US오픈 우승…“내 롤 모델은 미셸 위”
    '한국인 어머니' 둔 코푸즈, US오픈 우승…“내 롤 모델은 미셸 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2년 차 신인 앨리슨 코푸즈(25·미국)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준우승은 4년 만에 미국 무대로 복귀한 한국의 신지애(35)가 차지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023-07-10 15:56
  • 김아림, LPGA 셰브론 챔피언십 2R 단독선두… 우승 보인다
    김아림, LPGA 셰브론 챔피언십 2R 단독선두… 우승 보인다
    2020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김아람은 2년 4개월 만에 정상을 노린다.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릴리아 부(미국)와 아직 우승이 없는 메건 캉(미국)이 김아림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으며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 넬리 코다(미국)가 김아림을 2타차로 추격했다. 이틀 연속 2언더파씩을 적어낸 김효주가 공동 10위...
    2023-04-22 15:15
  •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서 봄 맞이 골프 페어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서 봄 맞이 골프 페어
    중동점에서는 27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포셔드(POSHERD)의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행사 기간 6층 팝업 공간에서 7월 열리는 4대 골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참관 상품과 ‘디오픈’ 최종전 참관을 포함한 여행 상품도 판매한다.
    2023-04-17 09:03
  • 호주 오픈 여자 단식 결승, 화끈한 난타전 예상…리바키나 vs 사발렌카 격돌
    호주 오픈 여자 단식 결승, 화끈한 난타전 예상…리바키나 vs 사발렌카 격돌
    서브 최고 시속 193㎞로 이번 대회 3위에 올라 있는 파워가 강점이다. 사발렌카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 무대에 올랐고, 기세를 몰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그는 2021년 윔블던, 2021년과 2022년 US오픈에서 4강까지 올랐으나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2023-01-27 08:36
  • ‘아시아 최초 WTA 1위’ 오사카 나오미, 임신 사진 공개…“내년 호주오픈 복귀”
    ‘아시아 최초 WTA 1위’ 오사카 나오미, 임신 사진 공개…“내년 호주오픈 복귀”
    그는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고, US오픈에서도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지만, 이후에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현재 세계 랭킹은 42위까지 내려갔다. 한편 1997년생인 오사카는 아이티 출신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4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2023-01-12 08:49
  • 최나연, 고별전 자축 홀인원…1억5000만원 상당 BMW차량 부상
    최나연, 고별전 자축 홀인원…1억5000만원 상당 BMW차량 부상
    2012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는 등 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최나연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겠다고 이달 초 발표하고 이번 대회를 L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삼고 있다. 2라운드까지 5오버파 149타로 출전 선수 78명 중 공동 68위였던 그는 이날 자신의 세 번째 홀인 12번 홀에서 나온 홀인원의 기운을 받으며 3타를 줄여 공동 58위...
    2022-10-22 17:17
  • 하나금융,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하나금융,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이번 대회는 '2022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이민지를 비롯해 LPGA 메이저 대회 '2021 ANA Inspiration'에서 우승해 신인상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킷(태국) 등 해외에서 활약 중인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외에도 올 시즌 4승 고지에 오른 박민지, 골프천재 김효주, 디펜딩 챔피언 송가은, 국내 골프 팬 인기몰이 중인 박현경, 임희정 등의 선수들이 출전해 어느...
    2022-09-27 10:28
  • 티아포,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대진표 속속 완성
    티아포,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대진표 속속 완성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6위·벨라루스)가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2위·체코)를 2-0(6-1 7-6)으로 꺾었다. 사발렌카는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앞서 두 차례 기회에서는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사발렌카는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제시카 페굴라(8위·미국)의 8강전...
    2022-09-08 06:54
  • 윌리엄스, US오픈 탈락으로 선수생활 마무리…“이제 엄마 윌리엄스로”
    윌리엄스, US오픈 탈락으로 선수생활 마무리…“이제 엄마 윌리엄스로”
    US오픈 3회전서 톰리아노비치에 1-2 패배37년간 메이저 23회 우승, 올림픽 메달만 4개"엄마로서 다른 버전의 세리나 될 준비 돼"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탈락하면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US오픈 3회전에서 아일라 톰리아노비치에 1-2로 패했다. 애초 윌리엄스는 이번...
    2022-09-03 16:43
  • [랜선핫이슈] 생방송 자해 셀프 신고·주차장 통행로 막은 차주·딸 엉덩이 툭툭 성추행 논란
    [랜선핫이슈] 생방송 자해 셀프 신고·주차장 통행로 막은 차주·딸 엉덩이 툭툭 성추행 논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체코 출신 테니스 선수 사라 베즐넥은 닷새 전 US오픈 예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런데 경기 현장에 있던 아버지와 코치의 세리머니가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들은 경기에서 승리한 베즐넥과 포옹하며 엉덩이를 수차례 두드렸습니다. 이러한 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가...
    2022-09-01 10:40
  • 'US오픈 테니스' 남녀 신성 희비…라두카누 울고·알카라스 웃고
    'US오픈 테니스' 남녀 신성 희비…라두카누 울고·알카라스 웃고
    세계랭킹 11위인 라두카누는 31일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우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의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US오픈 여자단식 1라운드에서 40위 알리제 코르네(프랑스)한테 0-2(3-6, 3-6)로 져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라두카누는 이날 첫 서브 성공률이 53%(30/57)로 부진했고, 위너(Winners)도 15개로 코네(22개)에 뒤졌다. 언포스트 에러...
    2022-09-0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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