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즌 13,14호 홈런 폭발… 불방망이 휘둘렀다

입력 2013-06-27 2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오릭스 이대호가 13, 14호 홈런을 뽑아냈다.

이대호는 27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하루만에 홈런 두 방을 몰아친 것. 시즌 13, 14호다.

첫 홈런은 1-5로 뒤진 4회말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세스 그레이싱어의 바깥쪽 높게 들어온 초구 직구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3-8로 뒤진 8회 1사 후엔 다섯번째 투수 카를로스 로사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한편, 오릭스는 이대호의 솔로홈런 두 방에도 불구하고 4대8로 패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5,000
    • -2.15%
    • 이더리움
    • 4,263,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5.16%
    • 리플
    • 609
    • -3.49%
    • 솔라나
    • 193,700
    • +0.83%
    • 에이다
    • 506
    • -7.16%
    • 이오스
    • 686
    • -7.8%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7.07%
    • 체인링크
    • 17,680
    • -4.9%
    • 샌드박스
    • 397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