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진 청담클리닉' 블로그 캡처)
이 사진은 지난해 4월 한고은이 양재진 원장이 운영하는 '더진 청담클리닉'에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양재진 원장은 한고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두 사람 모두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한 표정을 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배우 한고은님이 내원하셨어요~…(중략)…비타민 영양주사 꾹 한대 맞으시고,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주무시더라구요. 자는 모습도 이뻐!"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과 한고은의 사인을 병원 블로그에 게재했다.
한편 한고은은 7살 연하의 양재진 원장의 동생이자 군의관인 양모씨와 염문에 휩싸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