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대본삼매경' 눈길

입력 2013-06-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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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진의 대본 삼매경이 눈길을 끈다.(사진=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배우들의 대본 사랑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김해숙, 김가은까지 하나같이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쉬는 시간은 물론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에서 배우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명품 연기는 바로 이러한 철저한 준비에서 오는 것으로, 이러한 배우들의 노력들과 열연이 초반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끈 것으로 보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매일 이어지는 촬영에 배우들이 힘들만도 한데,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고민한다. 그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배우들이 이렇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 준국에게 달려드는 수하의 CCTV를 확인한 혜성이 비로소 그의 기억을 떠올려내면서 엔딩을 맞아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알린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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