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 담합 혐의 건설주, 검찰 압수수색에 혼조세

입력 2013-05-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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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4대강 사업공사 건설사 31곳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주가에는 영향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일부만이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15일 오후 2시17분 현재 4대강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GS건설은 전일대비 1000원(3.03%) 상승한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0.76%), 대림산업(1.60%)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물산(-0.16%), 현대건설(-1.60%). 대우건설(-1.75%)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월 공사입찰 담합 혐의로 수사의뢰한 건설사 17개사 등을 비롯해 31개 건설사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 2월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 등 17개사에 대해 담합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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