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적자를 내는 편의점은 이 시간엔 영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발끈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라리 편의점 간판을 떼라. 편의점이 왜 편의점인 줄 모르고 하는 소리다”, “편의점 점주의 편의를 왜 소비자가 봐줘야 하나. 규제할 거면 점포 수나 제한하든가”, “위치랑 여건 다 검토해서 편의점 냈는데 이후 근처에 편의점 난립해서 본전도 못 찾게 된 점주는 누구한테 하소연하노”, “영업시간이나 운영방식을 간섭할 게 아니라 점포 간 거리, 위약금, 수익률 등에서 부당한 부분을 바로잡아 주는 게 현실적이지 않나?” 등의 주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