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쓰레기와 동거한 '쓰레기맘'…경악

입력 2013-04-12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년째 쓰레기와 동거 중인 쓰레기맘이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다.

11일 방송에서 '쓰레기맘'은 3년 동안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집에 쌓아두고 있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진 '쓰레기맘'의 집안은 웃어넘길 수 없는 심각함 그 자체였다. 청소를 하려해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가 집안에 가득했다.

쓰레기를 밟고 지나야 할 정도로 쓰레기는 쌓여있었고, 어린 딸의 기저귀가 바닥에 팽가쳐 있기도 했다.

화성인은 "산후우울증으로 쓰레기를 치우지 않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서 먹는 양이 늘어나 몸이 불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인의 이웃 주민들은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 냄새가 심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눈치 보는 비트코인, 5만7000달러 지지…100위권 밖 알트코인 '꿈틀' [Bit코인]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부정한 돈 받은 적 없다"…카라큘라, 쯔양 협박 렉카설 정면 부인
  • [상보] 한국은행, 12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0% 동결
  • ‘키맨’ 신동국이 봉합한 한미家 갈등…‘새판짜기’ 방향은?
  •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직 수락 이유에…박문성 "K리그는 대한민국 축구 아니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61,000
    • -0.84%
    • 이더리움
    • 4,34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78,100
    • +1.64%
    • 리플
    • 620
    • +0.98%
    • 솔라나
    • 198,500
    • -0.7%
    • 에이다
    • 548
    • +2.62%
    • 이오스
    • 739
    • +0.54%
    • 트론
    • 188
    • +2.17%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0.85%
    • 체인링크
    • 17,860
    • -1.65%
    • 샌드박스
    • 42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