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은 10일 최종관, 김정환, 김철수 등 전 대표이사 3명에 대한 28억8900만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4.20%에 달하는 규모다.
또 에스비엠은 담보제공된 주식의 장내매도에 따라 최대주주인 트라이엄프의 소유주식 전량(19.22%)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주주명부를 확인할 수 없어 변경 후 최대주주를 미기재했다”고 설명했다.
에스비엠은 10일 최종관, 김정환, 김철수 등 전 대표이사 3명에 대한 28억8900만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4.20%에 달하는 규모다.
또 에스비엠은 담보제공된 주식의 장내매도에 따라 최대주주인 트라이엄프의 소유주식 전량(19.22%)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주주명부를 확인할 수 없어 변경 후 최대주주를 미기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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