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형제는 2001년 지디코프 지분 인수 등을 시작으로 자본시장에 발을 들인 것으로 파악되며 이후 비트윈과 에스비엠 주식도 매수했다. 2007년에는 라이브플렉스에, 가장 최근으로는 2014년 서울리거 증자에 참여했다. 김 이사의 버추얼텍 지분 인수 대금은 해당 주식들의 매매 대금과 임원 역임 당시 사업 소득 등으로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지(신문...
증선위는 또 전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비엠에 대해 주요사항보고서에 중요사항을 거짓 기재한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내렸다.
에스비엠은 서울시 독산동 소재 건물 일부를 2011년 말 자산총액 3497억원의 51.5%인 180억원에 양수하는 내용의 주요사항보고서를 금융위에 제출했다.
에스비엠은 실제 자산양수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었음에도 양수계약을...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에듀언스, 디에스, 네오퍼플, 룩손에너지, 에스비엠, 지아이바이오 등 6개 종목이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어 자유투어, 지앤에스티, 우경, 위다스 등 4개 종목이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로 사라졌으며, 마이스코는 ‘계속기업으로서의...
특히 우량사로 주목받던 에스비엠은 지난 7월 전 경영진의 289억원 횡령 사건이 드러나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폐됐다. 회계법인이 재차 거절 의견을 낸 것은 재감사 과정에서‘문방구 어음’이 다량 포착돼 우발채무 규모를 산정하기 힘들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분식회계로 상폐된 중국고섬은 지난 2011년 1월 상장된 후 두달 만에 분식회계 의혹으로...
고려포리머는 지난 10일 계열사인 위폐감별기기 업체인 에스비엠의 지분 30%가량을 이지스엔터프라이즈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5월까지만해도 효성그룹의 계열사였다. 이지스엔터프라이즈의 최대주주는 효성노틸러스 사장 출신인 최병인 대표다. 최병인 대표는 지난 2006년 효성이 보유하고 있던 이지스엔터프라이즈(옛 이지스효성) 지분...
△로보스타, 로봇 기술 관련 특허권 3건 취득
△키움스팩1호, 최대주주 이희신 등으로 변경
△우원개발, 두산重과 340억원 규모 공사 체결
△세아홀딩스, 이태성 상무 자사주 10만7600주 매입
△에스코넥, 반도체 제조관련 특허 2건 취득
△흥국, 자회사에 36.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대원강업, 설비 이전으로 천안공장 생산 중단
△고려포리머, 에스비엠...
고려포리머가 에스비엠의 경영권 포섭을 포기하고 4개월 만에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에스비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고려포리머는 경영권 확보를 위해 꾸준히 지분을 늘렸다. 그러나 에스비엠이 지난 7월 기웅정보통신과 손을 잡으면서 이 또한 쉽지 않게 됐다. 결국 고려포리머가 30억원의 차익을 챙기고 떠나가는 형세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해당종목은 지분 5%보고 공시의무가 없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에스비엠의 주주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융정보통신에게 알린 공시다. 공시 대상 주인공은 기웅정보통신의 오너인 최병인(사진)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대표다. 최 대표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올해 5월까지만 해도 효성그룹 전문경영인으로 재직했다. 최 대표는 노틸러스 효성 사장 출신이다....
위조지폐 감별기를 생산하는 에스비엠은 지난해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달성한 우량기업이다. 하지만 기업사냥꾼의 ‘무자본 M&A(인수합병)’로 289억원 횡령 사건이 드러나면서 결국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당했다. 이에 에스비엠의 소액투자자들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홍콩계 PE 투자 유치 추진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 에스비엠의 최대주주로 기웅정보통신이 올라섰다. 이에 그동안 진행됐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웅정보통신은 에스비엠 지분 748만5738주(50.44%)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에스비엠참주주 모임은 지난 20일 기웅정보통신에 311만9943주(21.02%)의 의결권을 위임했다....
남궁견 고려포리머 회장의 판정승으로 보였던 에스비엠 경영권 분쟁 구도가 복잡해 졌다. 기웅정보통신이라는 강력한 다크호스의 출현 때문이다.
기웅정보통신은 지난 24일 에스비엠 주식 508만7740주(34.28%)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기웅정보통신은 효성그룹의 계열사인 노틸러스효성의 계열사였다. 지난 5월 효성 계열에서 분리돼 독립했다. 금융 서비스가...
KT뮤직 후속주로 포착된 이번 종목은 바닥에서 힘을 모아두는 것이 한 두번 상칠 놈이 아니다. 일단 열일 제쳐두고 이번 급등칠 종목 매수부터 해 놓길 바란다.
**7월여름철모든매수가여기에집중된다!! 무료종목추천받기
[주식마루 문의 : 1661 – 5426]
[주식마루 ‘MVP 클럽’ 관심종목]
라온시큐어, 에스비엠, STX엔진, 버추얼텍, 현대제철
최대주주가 변경된 36사 중 3회 이상 변경된 기업은 에스비엠 1곳이다. 에스비엠은 총 3번 바뀌어 최다 변경 법인이 됐다.
2회 이상 변경된 법인은 네오엠텔, 쌍용건설, 쓰리원, 젠트로, 후너스, SDN 등이다.
특히 최대주주가 변경된 36개사 중 2회 이상 변경된 법인은 8사로 전년 대비 4개가 늘었다. 이 가운데 엔터기술은 상장폐지로 집계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