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건설업계 “불황에도 경력직은 뽑는다”

입력 2013-04-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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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대우·포스코·금호 등 경력사원 채용

경기 침체 속에서도 건설사들이 경력직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현대아산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은 16일까지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프쇼어 분야 모집직무는 PE(사업), 시운전(시공), 공정(설계), 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설계), 계장(설계)이며 오일·가스 플랜트 분야 모집직무는 PE(사업), 기계(시공), 철골(시공), 배관(시공), 전기(시공), 계장(시공), 토목(시공), 건축(시공), 시운전(시공), 품질(시공), 자재관리(시공), 공무(시공) 등이다.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1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대우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산업안전, 품질시험, 환경 등이며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FED(미군 극동공병단 발주 공사), CCK(주한미군 발주공사) 전문직과 계약직 채용공고이며 근무지는 평택 팽성 주한미군이전공사 사업지역 현장이다.

포스코건설은 프로젝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건축기계설비시공, (화공)플랜트 공무 등이며 응시자격은 전문대 이상 관련학과 학력 소지자로 해당 경력 유경험자(공무는 경력 3년 이상)여야 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9일(공무는 17일)까지 이메일이나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호건설이 토목시공 분야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대졸(4년제)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관련경력 6~8년 이상돼야 한다.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외국어 스피킹 우수자, 자격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롯데건설(채용시까지), 현대엠코(채용시까지), 한진중공업(채용시까지), 삼성중공업(14일까지), 대림아이앤에스(14일까지), 고덕종합건설(12일까지), 동일토건(10일까지), 우남건설(10일까지), 한빛건설(16일까지) 등도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부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모집직무는 토목, 건축, 기계(건축·주택), 전기(건축·주택), 경영지원 등이며 16일(17시)까지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13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모집 해당 전공 및 관련학과 이수자,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환산시 3.0 이상)인 자 등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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