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한 달 휴식 깨고 신화 멤버간 손맛 대결로 컴백

입력 2013-03-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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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이 ‘손맛 버라이어티’로 돌아온다.

WBC단독중계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달간 휴식에 들어갔던 ‘신화방송’은 다음달 7일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한다.

‘은밀한 과외’에 이어지는 ‘손맛’은 신화 멤버들이 매일 가족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의 손맛에 도전해 맛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멤버들은 어머니만의 특별한 요리비법을 전수받은 후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에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는 가족들이 신화의 손맛과 어머니의 손 맛 중 어머니의 손맛을 가려내게 된다.

연예인 가족 중심으로 진행되는 ‘손맛 버라이어티’는 어머니의 손 맛뿐만 아니라 아내, 시어머니, 남편 등 가족의 손맛으로 폭넓게 접근할 예정이다.

‘신화방송’ 윤현준PD는 “손맛이란 정겨운 주제를 통해 신화의 유쾌함에 가족의 정까지 더해져 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분 좋고 맛깔 나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신화가 얼 만큼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해내는가’와 ‘내 가족의 손맛을 맞힐 수 있을까’에 대한 긴장감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신화 멤버들의 요리 솜씨와 예능감을 볼 수 있는 ‘신화방송’은 다음달 7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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