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니엘 트위터)
주니엘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회사 도착하자마자 카페테리아로 달려가서 따뜻한 모닝커피 한 잔. 너무 추웠는데 따뜻하니 좋구만ㅡ3ㅡ♥"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모닝커피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니엘은 웨이브 헤어와 따뜻한 느낌의 니트로 귀여운 여성미를 뽐냈다.
주니엘은 지난 1월에도 일명 '모닝 호빵' 사진을 공개하며 이른 아침 찍은 무보정 셀카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주니엘의 늘씬한 각선미 이른바 '11자 다리' 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주니엘 셀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커피 컵 사이즈만 하네" "주니엘 완전 귀여워" "나도 같이 커피 마시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니엘은 지난 6일 일본 정규 1집 '주니(Juni)'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정용화-주니엘 듀엣곡 '바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