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20년 넘게 매년 5000만원씩 총 11억원을 기탁했다. 장학기금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 발굴·육성에 사용되고 있다.
김한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전북은행은 1992년 전북애행장학재단 설립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8억원을 기탁했으며 전북애향장학재단은 이 기금으로 지역 영재와 기술 연수생에게 장학금 및 연수비를 지급하고 있다.
홍성주 전북은행장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피력하고 “앞으로도 전북애향운동본부에서 추진중인 장학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