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오는 4월 말 정규 11집 컴백… 어떤 모습 보여줄까?

입력 2013-03-17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그룹 신화가 정규 11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멤버 신혜성은 17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4월 말 11집 발매 예정으로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절반 정도 작업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성은 "(11집은)작년에 비해 변화를 주고 싶어서 기성 작곡가 대신 신선한 신인 작곡가들의 곡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신화만의 이미지는 가지고 있지만 변화된 모습이 될 것 같다"고 밝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멤버 전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신화방송'을 언급하면서 "새 앨범을 내면 방송 활동을 할텐데 저희가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출연)생각하고 있다. 너무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신화방송'을 통해 조금 더 늘어난 예능감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3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더 레전드 컨티뉴(THE LEGEND CONTINUES)'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만 5000석이 완전 매진되며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위용을 자랑했다.

신화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친 후 오는 8월 서울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78,000
    • -1.61%
    • 이더리움
    • 4,246,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5.6%
    • 리플
    • 613
    • -3.31%
    • 솔라나
    • 196,700
    • -3.2%
    • 에이다
    • 512
    • -2.29%
    • 이오스
    • 723
    • -2.56%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3.95%
    • 체인링크
    • 17,990
    • -2.86%
    • 샌드박스
    • 422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