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인 쌍용건설이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함에 따라 중견건설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대비 5.51%(140원) 내린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신세계건설(-0.45%), 삼환기업(-1.55%), 동양건설(-1.24%), 벽산건설(-6.98%) 등 중견건설주들도 일제히 내리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 채권단은 오는 26일쯤 이사회를 열고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을 결의할 예정이다.
시평순위 13위 건설사인 쌍용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최근 2년간 적자를 내면서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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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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