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선, "일찍 결혼한 게 후회스러워"

(SBS 힐링캠프)

배우 김희선이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해 화제다.

SBS 심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드라마 '신의'를 통해 6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김희선이 출연해 솔직 화법으로 시선몰이를 했다.

그는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했다. 이날 녹화에서 남편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들려줬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들을 보며 '너무 일찍 결혼했나?' 후회하기도 했었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