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6년 전 어린 유승호 보면 충격!

입력 2012-12-17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배우 윤은혜가 유승호와 함께 한 6년 전 사진을 본 후 죄책감을 느낀다고 말해 화제다.

17일 오후 경기도 양주 문화동산에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곳에서 윤은혜는 9살 연하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유승호와 내가 한 시상식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기사화된 것을 봤다"며 "6년 전 모습을 담은 건데 충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은혜는 "그 사진을 괜히 본 것 같다. 그 후로 승호를 볼 때마다 죄책감이 느껴져 감정이입이 안 된다"며 "세월이 진짜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윤은혜와 유승호의 충격적인 과거'라는 설명과 함께 두 사람의 6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당시 윤은혜는 23살로 오만석과 함께 '포도밭 그 사나이'로 자리에 참석했고 유승호는 당시 13살로 '연기대상'에서 아역 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재 방영중인 MBC '보고싶다'는 열다섯 아픈 첫사랑의 기억을 상처로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배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가 열연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07,000
    • -1.55%
    • 이더리움
    • 4,24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454,800
    • -5.35%
    • 리플
    • 609
    • -4.55%
    • 솔라나
    • 195,500
    • -3.6%
    • 에이다
    • 508
    • -4.15%
    • 이오스
    • 721
    • -2.44%
    • 트론
    • 180
    • -2.17%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69%
    • 체인링크
    • 17,960
    • -3.7%
    • 샌드박스
    • 417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