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유승호와 함께 한 6년 전 사진을 본 후 죄책감을 느낀다고 말해 화제다.
17일 오후 경기도 양주 문화동산에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곳에서 윤은혜는 9살 연하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유승호와 내가 한 시상식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기사화된 것을 봤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조이(이수연 역/윤은혜 분)이 해리(강형준 역/유승호 분)에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정우(박유천 분)이 자신을 이수연임을알아했다고 생각한 조이는 다리를 다친 해리에게 다가가 “한정우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 이수연에 대해 더 많이 기억하고 있어. 물론 죄책감 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