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종목 발견 .. 대형 증권사 추천종목

입력 2012-12-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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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외국인이 주목받고 있다.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보다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유입되는 자금은 1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그 강도도 무시못할 수준이었다.

지난 주 외국인은 1조원 가까이 순매수를 했고, 12일 북한이 로켓발사에 성공한 날에도 매수우위를 기록, 흔들리지 않는 기조를 보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로소 돈이 도는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0년 말, 2011년 돈의 힘(유동성)에 밀려 지수가 상승했던 것처럼, 올 연말과 내년 초에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 운용사의 펀드매니저는 “미국과 중국, 유럽의 경기를 두루 고려했을 때, 바닥 치고 돌아선 미국, 아주 나쁘지 않을 유럽, 내수진작에 힘이 실린 중국 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여기에 변수로 작용할 요인이 바로 돈”이라면서 “돈의 힘이 밀어붙이는 순간 대형주 중심으로 쭉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각 증권사 투자전략팀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주목하라는 줄이어 권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차기 주도주를 알려준다며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는 IT와 은행, 화학, 조선, 건설, 자동차를 중심으로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분석했다.

◆ 미수/신용 상환대출(체인지스탁론)이란?

No.1 증권포털 팍스넷이 미수/신용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당금액을 대신 갚아주고 보유주식은 계속 투자 할 수 있게 만든 주식자금대출이다. 체인지스탁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만기상환 또는 반대매매로 인해 보유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으며, 증권사 신용보다 더 큰 본인자금의 300%, 최대 3억원의 투자금으로 미수/신용 상환 후에도 관심종목을 추가적으로 매수할 수 있다. 또한 6개월 단위 최장 5년까지 장기투자를 할 수 있으며, 로스컷비율도 115%를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계좌운용이 가능하다. 미수/신용 이용중인 투자자라면 전문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13일 종목검색 랭킹 50

삼성전자, 안랩, 아세아텍, 우리들생명, EG, 우리들제약, 씨티씨바이오, 슈넬생명과학, 플렉스컴, 네오위즈게임즈, SG세계물산, 일동제약, 하츠, 아미노로직스, SK하이닉스, 아가방컴퍼니, 한솔CSN, 한독약품, 윌비스, 젬백스, 빅텍, STX팬오션, 기아차, 에이엔피, 오텍, 다음, 서울반도체, 하이쎌, 에스엠, 현대엘리베이터, 셀트리온, 이노셀, 테라리소스, 인프라웨어, 두산중공업, 아비스타, KG이니시스, 알앤엘바이오, 서희건설, 동양건설, 큐로컴, 에스코넥, 삼천당제약, 광동제약, 디아이, 써니전자, 이화전기, 네오위즈인터넷, LG디스플레이, 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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