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에듀언스, 디에스, 네오퍼플, 룩손에너지, 에스비엠, 지아이바이오 등 6개 종목이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어 자유투어, 지앤에스티, 우경, 위다스 등 4개 종목이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로 사라졌으며, 마이스코는 ‘계속기업으로서의...
다음달 상폐될 네오퍼플과 에듀언스 상황 역시 마찬가지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이 최근 3년간(2010~2012년 상반기) 적발한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사건 147건 중 악재성 정보를 이용한 것은 모두 92건(62.6%)으로 호재성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한 사건 55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주 매입 결과를 공시한 이후에는...
43%) 급등한 120원을 기록중이며 네오퍼플(17.65%), 유일엔시스(12.00%), 디에스(9.17%) 등도 동반 상승세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상장위원회를 열고 자유투어, 네오퍼플, 디에스, 유일엔시스, 에듀언스 등 코스닥 5개사의 상장폐지를 결정한바 있다.
네오퍼플은 내달 2일에, 나머지 4개사는 내달 1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자우투어는 전일보다 4원(13.33%) 오른 34원을 기록중이다. 자유투어는 전일에도 3.45% 상승한바 있다.
같은 시각 네오퍼플은 전거래일보다 2원(5.88%) 오른 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상장위원회를 열고 자유투어, 네오퍼플, 디에스, 유일엔시스, 에듀언스 등 코스닥 5개사의 상장폐지를 결정한바 있다.
현재 상장폐지 결정된 기업인 네오퍼플, 자유투어, 디에스, 유일엔시스, 에듀언스 등 5개사는 정리매매 중이며 최종적으로 내달 1일 상장폐지된다.
이같이 코스닥 시장 상장기업 숫자가 1000개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2007년 처음 1000개를 돌파한 이래 2011년말까지 1030개 내외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말에는 1004개까지 줄었고, 결국 1000개...
대성산업, 유·무상 증자 결정
유비프리시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참엔지니어링, 단기차입금 112억원 증가
알앤엘삼미, 알앤엘내츄럴 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금호종합금융,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받아
코스온, 50억원 규모 사모BW 발행 결정
에듀언스, 48억 규모 유상증자 철회
국제디와이, 현 대표...
우선 가장 많이 하락한 쪽박주는 에듀언스로 나타났다. 에듀언스는 이 기간 970원에서 287원으로 70.41% 폭락했다. 에듀언스는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상장위원회 개최 이후 상폐가 결정된다.
이어 두 번째로 네오퍼플이 이 기간 동안 60.75% 하락했다. 네오퍼플은 대출원리금 상환을 지연했고 일부 소액주주들은 주가조작 및...
조회공시 요구
△엘티에스, 삼성디스플레이와 58억 규모 제조 장비 공급
△에듀언스, 조상호 사외이사 중도퇴임
△슈퍼개미 김준호씨, 팀스 주식 9270주 매수…10.36% 지분 확보
△한솔그룹, 9월 지주회사체제 전환
△경남기업, 502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OCI, 미국 법인 나스닥 상장설 조회공시
△신흥기계, 58억원 무인자동화시스템 공사계약
또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엠텍비젼, 마이스코, 한성엘컴텍 등은 오는 11일까지 사유해소를 입증해야 퇴출을 면할 수 있고 역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아큐텍과 위다스, 에듀언스, 디에스, 자유투어, 네오퍼플은 상장위원회에서 퇴출 여부를 결정하며 지앤에스티와 우경은 이의신청 기간 중이다.
지아이바이오, 룩손에어지, 케이피엠테크, 에스비엠...
연장
△에듀언스, 상장폐지 사유 발생
△계양전기, 단재완·김승노 대표이사로 변경
△씨앤에스, 150억 규모 CB발행 결정
△한국유리, 357억 규모 폴란드 유리제조회사 지분 처분
△알앤엘바이오, 감사의견 거절···상폐 사유 발생
△켐트로닉스, 7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와이즈파워, 9억규모 자사주 매각 결정
△경농, 1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연장...
이날 장에서는 에스에이치투(-14.98%), 케이아이씨(-14.96%), 우경(-14.91%), 씨앤케이인터(-14.88%), 디에스(-14.84%), 에듀언스(-14.84%), 제너시스템즈(-14.83%), 지앤에스티(-14.81%), 태산엘시티(-14.80%), 태창파로스(-14.79%) 등이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에스에이치투의 이같은 약세는 실적 악화와 경영권 매각 실패 등 겹악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상폐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