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 SNS]김장훈 사과, "다 내가 죽일놈이다"

입력 2012-12-03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장훈 미투데이)
가수 김장훈이 배우 고은아와의 열애설 조작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김장훈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는 죄송했다. 굳이 뮤직비디오 홍보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미친(미투데이 친구) 여러분은 알다시피 워낙 내가 장난을 좋아하다보니 장난으로 시작한 게 일이 걷잡을 수 없어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야 그렇다 치고 모쪼록 은아 양에게 피해 안 갔으면 한다. 어린 친구가 무엇을 알겠나. 장난치자니까 착해서 따라온 것이다. 다 내가 죽일 놈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은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유일하게 매력을 느끼는 처자"라는 메세지를 남긴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홍보를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장훈의 사과에 네티즌들은 "김장훈 진짜 이건 아니잖아요" " "장난이 심하네" "고은아는 무슨 죄냐" "뮤직비디오 홍보 였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상반기 27조 불어난 주담대…"스트레스DSR 앞당겨야"[가계대출 비상]
  • 코스피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지수 아직 3000도 안 됐는데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경찰, '시청역 사고' 피의자 병원서 2차 조사 시작
  • 이천수 "'축협 폭로' 박주호, 아닌 척해도 힘들 것…'축구계 왕따'인 나처럼 될 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39,000
    • +1.62%
    • 이더리움
    • 4,354,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81,800
    • +0.86%
    • 리플
    • 618
    • +0.32%
    • 솔라나
    • 202,500
    • +0.15%
    • 에이다
    • 542
    • +2.46%
    • 이오스
    • 738
    • +0.41%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2.11%
    • 체인링크
    • 18,160
    • -1.84%
    • 샌드박스
    • 424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