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한국IBM 출신 이경봉씨 CEO 선임

입력 2012-12-03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프트포럼은 이사회 결정에 따라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로 이경봉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경봉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두산컴퓨터를 시작으로 27년 동안 안철수연구소, 한국아이비엠(IBM) 등 주로 IT기업에서 각 사업 부문의 수장을 역임했다.

특히 20년 넘게 한국아이비엠에서 근무하며, 최연소 스토리지 사업본부장에 오르는 등 영업 부문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김상철 소프트포럼 김상철 대표이사는 “신임 이경봉 부사장은 주로 어려운 사업 분야에 직접 뛰어들어 빠른 시일 내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해결사형 CEO”라며 “솔선수범하는 이 부사장을 중심으로 소프트포럼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경봉 부사장은 취임 소감으로 “주로 영업 분야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내년도 사업계획을 철저하게 세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18,000
    • +1.92%
    • 이더리움
    • 4,348,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3.94%
    • 리플
    • 634
    • +4.45%
    • 솔라나
    • 202,400
    • +5.25%
    • 에이다
    • 528
    • +4.97%
    • 이오스
    • 742
    • +7.85%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36%
    • 체인링크
    • 18,570
    • +5.33%
    • 샌드박스
    • 432
    • +6.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