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패밀리 데이 개최

입력 2012-12-01 1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암웨이 패밀리 데이(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1000여 명의 암웨이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암웨이 임직원 자녀들의 기타, 마림바, 피아노 등 악기 연주를 비롯한 합창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2부에서도 지난 2~3개월 동안 업무 시간 후에 틈틈이 짬을 내어 힘들게 준비해왔던 암웨이 임직원들의 노래와 춤,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더불어 ‘금난새 & 유라시안 앙상블’ 의 축하 공연과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암웨이 가족들의 환성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암웨이 패밀리 데이 행사장에는 가족들의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체험 코너와 가족 포토존,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존이 함께 운영되어 온 가족이 다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이 마련됐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암웨이의 창립이념인 ‘가족, 희망, 자유, 보상’ 중에 가장 가슴에 와닿는 것이 가족이다”며 “암웨이 임직원 및 가족들이 회사에 대해서 자긍심과 결속력을 높이고, 가족들 상호 간의 친밀한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7,000
    • +0.4%
    • 이더리움
    • 3,211,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29,000
    • -0.02%
    • 리플
    • 712
    • -11.77%
    • 솔라나
    • 190,300
    • -2.16%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3
    • -1.56%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33%
    • 체인링크
    • 14,540
    • -2.22%
    • 샌드박스
    • 331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