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새만금 내부개발 위한 예산 필요”

입력 2012-10-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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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박재순 공사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국회의원들에게 새만금 방조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16일 전라북도 국정감사를 위해 새만금 방조제 현장을 방문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들에게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새만금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물론 국가 전체의 발전을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새만금 내 8570ha를 차지하는 농업용지의 신속한 착공과 조속한 내부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어촌공사는 새만금 개발 중 농업용지 조성, 새만금 방조제 명소화,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새만금사업이 속도를 내야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이를 위해 개발청 설립과 특별회계 설치 등 특별법 개정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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