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금융안정과 금융통계’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 국제결제은행(BIS),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 등 해외 전문가 및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금융통계 개발 현황과 전망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금융통계 개발을 위한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고 금융통계 분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