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한층 가볍고 다양해진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클로와 도레이의 공동 개발 기술로 실현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은 원단에 직접 깃털을 채우는 기술이 적용되어 *206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이번 제품에는 극도로 얇은 20 데니어의 나일론 천에 열과 압력을 가하는 가공법을 적용하고 다운팩을 없애어 더욱 얇고 가벼워졌다.
또한, 필 파워(충전제가 부풀어지는 복원력) 640 이상의 엄선된 고급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주어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 따뜻하고 간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2012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은 베스트, 재킷, 파카, 코트로 구성되어 남녀 총 107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프린터가 장점이다.
특히 가을·겨울 시즌에는 A-Line의 7부 소매 토퍼 재킷을 비롯하여 허리에 스트링이 들어간 재킷 등 새로운 실루엣의 제품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느클로 관계자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정상가 8만 9900원의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과 파카, 토퍼 재킷을 6만9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