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과거사 한번 정리하겠다"

입력 2012-09-21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1일 5·16과 유신, 인혁당(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 등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제가 알아서 적당한 때 죽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추석 동영상을 촬영한 뒤 '오는 24일 부산 방문에서 과거사 언급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가 지난 10일 '인혁당 발언'으로 불거진 논란 이 후 과거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박 후보가 추석 연휴 전인 다음 주 내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후보는 지난 10일 인혁당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이후 과거사와 관련한 질문을 회피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89,000
    • -1.63%
    • 이더리움
    • 4,257,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5.15%
    • 리플
    • 615
    • -2.84%
    • 솔라나
    • 197,100
    • -2.81%
    • 에이다
    • 514
    • -2.28%
    • 이오스
    • 727
    • -1.89%
    • 트론
    • 180
    • -3.23%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8,030
    • -2.49%
    • 샌드박스
    • 423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